하버프런트역에서 호텔 바우처를 보여주시면 모노레일을 무료로 이용할수있는 편도 티켓을 줍니다 그 티켓을 받아서 들어가면 센토사섬안에서만 이동하는 모노레일을타고 비치 스테이션에서 내립니다. 센토사 안에서 모든 교통 (버스,트램) 무료로 이용가능합니다. 내리자마자 트램을 실로소 쪽방향으로 트램을타고 2정거장 정도가면 실로소비치가 나오는데 내리자마자 트램정거장 바로옆에 실로소 리조트라서 굉장히 편하였습니다. 리조트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왼쪽에 식당이 있는데 조식을 이용하는곳이며 리셉션은 8층에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타고 7층옆 리셉션이라고 표기가 되있는데 내리자마자 리셉션이 보이는게 아니고 빙둘러서 조금 더 올라가면 리셉션이있습니다. 체크인은 3시부터 가능하고요 해당 리조트는 8층까지 있었던거같고 제가 투숙했을때는 3층 배정을 받았어요 전망이 살짝 나무에 가리듯 바다가 보였었습니다. 해당 리조트는 자연친화적인걸 중요하게 여긴다는글을 홈페이지에서 봤어요 그런지 몰라도 굉장히 나무가 울창하였습니다. 방 컨디션은 비지니스급 정도였어요 시설이 훌륭하지는 않았지만, 깔끔하고 편안하였습니다. 욕실은 욕조는 없었고 헤어샴프,바디샴프가 있었는데 두게가 따로 표기가 안되있어서.. 어떤게 어떤건지는 몰랐어요.ㅜㅜ 수영장은 정말 환상적이였네요.. 이용시간이 저녁10시까지라고 했지만 새벽에 나가보아도 조명을 다켜놔서 새벽에도 충분히 수영을 할수있었어요 객실 보다는 수영장을보고 예약했던 숙박업소였는데 정말 사진보다 크고 정말 이쁜곳이였어요 수영장입구에서 객실 호수 말하면 1인당 바디타월 1개씩 주었구요 조식은 간단하게 이용할수있었고 소시지랑 빵종류가 많았어요~ 훌륭하고 음식의 종류가 많진 않았지만 충분히 맛있게 먹었네요 조식당이 실내 테라스 둘다 있었는데 테라스보다는 실내가 좀더 시원 했어요 ㅎㅎ 실로소 비치 앞 바로 있는 COASTES SINGAPORE 라는 바였는데 칵테일과 음식이 정말 맛있는 곳이에요!! 썬배드도 이쁘게 늘어져있고 안에 테이블도 있었어요 정말 좋네요 실로소비치 리조는 객실 자체는 화려하지않지만 센토사섬 내에 있는 숙박업소들 가격대가 높은편에 비해 저렴한 편으로 가격 대비 만족스럽게 이용을 했어요~ 또 이름처럼 실로소 비치 이기때문에 실로소해변이 바로 앞에 있다는 강점도있고 팔라우해변이나 다른곳에 비해 음식점 맛집, 바 등이 많아서 저녁에 먹을수있는곳도 많아고 걸어서 10분 안으로 Song of the Sea 나 luge 도 이용할수있는곳도 굉장히 가까웠네요 비치 프런트 역도 걸어서 바로 갈수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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