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kim on Google]너무 만족스럽게 하루 숙박 마칩니다 모든게 엄청 깨끗합니다

[SSeul Moon on Google]영종도 놀러가면 여기서만 자는데 깔끔하고 저렴하고 접급성이 좋아서 놀기 좋음????

[Bint'z on Google]인천 출장 중 항상 애용하는 호텔. 조용하고 출근 시간에 차량 통행이 많지 않아 쾌적하게 이동 가능. 오히려 관광지 느낌이 애매해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은게 장점. 가끔씩 중국 단체 관광객이 몰리는 경우가 있는데, 시간에 따라 식당 입장에 시간 걸릴 때도 있음. 식당 메뉴는 그냥 허기 채우는 용도임. 메뉴 다양성 부족함.

아이와 셋이서 방문했는데 숙소도 너무 깔끔하고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도 너무 좋아요!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주변에 먹거리도 많네요!! 청결하고 조용한 숙소 찾으신다면 추천합니다~ :)

[이승윤 on Google]조식부페 실망과 일처리에 더더욱 실망 웬만하면 물품구매후기 작성안하는데 일주일이상 참다가 결국 작성합니다 몇년전 에어스카이호텔 투숙하고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쿠팡으로 통해 7월 4일 목요일 1박2일로 조식부페 2인 포함 가격으로 예약하였습니다. 숙소는 깨끗하게 잘 관리가 되어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문제는 조식이었습니다. 전날 체크인때 단체투숙객이 많으니 일반 투숙객은 8시30분이후에 식사하라고 권장하더라고요. 근데 그시간이면 아침이 너무늦어 차라리 일찍 먹자 생각하고 7시30분에 내려갔는데 .....헐 중국인인지 외국인 관광객들이 단체로 이미 식당을 만석으로 채우고 식사를 하고 있고 시간이 지나도 계속 내려오더라고요. 직원 말로는 400명 단체라던가... 더큰문제는 목요일 투숙객까지는 세미부페라고 되어있던데 이거는 메뉴가 종로시내에서 점심때 8~9천원 내고 먹는 한식부페 수준이었습니다. 한식은 김치랑 동치미인가 뭔가 하나 있고 일반 밥은 없고 볶음밥 하나 달랑, 에피타이저, 후식은 전혀 없고 그냥 밥반찬 몇가지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어느 지역을 가도 늘 호텔 조식을 먹는데 이런 호텔조식은 살다가 처음 경험입니다. 그래서 직원에게 조식쿠폰 반납하고 환불 요청했더니 조식비용은 환불해주겠다고 했고 체크아웃하고 얼마 안있다 직원이 연락와서 자기도 조식부페 내려가보고 너무 부실한거 인정한다고 환불해주겠다고 쿠팡에 요청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며칠있다 다른 직원이 연락와서 쿠팡에 환불요청했으니 고객님도 쿠팡에 다시한번 요청해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쿠팡 고객센터에 확인전화했더니 호텔측에서 환불요청들어온거 없고 요청이 들어오더라도 쿠팡은 부분환불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다시 호텔에 연락하니 자기들도 쿠팡에 요청했는데 부분환불 안된다고 해서 내부결재 통해서 조식비 3만원 환불해주겠다고 하길래 알았다 기다리겠다했죠 또 며칠 지나서 호텔 연락와서 3만원 환불해줄건데 내부결재라 며칠 걸린다고 기다려보고 환불늦어지면 다시 연락달라고 계좌번호 확인하더라고요 그리고 지금 또 며칠이 지난겁니다. 아니 조식비 3만원 환불하는데 10일 넘게 지나도 안되는거는 내부결재시스템에 문제가 있는겁니까 아님 귀찮아서 일부러 신경안쓰는 겁니까 종로시내에서 직장인들 먹는 한식부페 수준을 호텔 조식부페라고 판매하고 그것도 400면 단체손님이 점령을 해서 그 틈바구니에서 식사할 마음도 안생기게 만들고(직원 이야기로는 매일 단체손님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나마 환불조치도 이렇게 차일피일 늦어지니 상당히 실망입니다 그리고 외국인들도 아무리 단체방문이라지만 한국 영종도 방문하는 해외여행왔는데 호텔조식부페를 보고 어떤 생각을 할까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한국의 호텔수준을 낮춰보지 않을까요 구읍뱃터 인근에서는 저렴하고 조용하고 깔끔한 숙소라 마음에 들어 또 이용했는데 조식때문에 정말 기분 상하네요 에어스카이호텔은 그냥 내국인 개인 투숙객 받지 말고 외국인 단체만 받아야될거 같습니다 과연 환불이 언제 들어오는지 지켜보겠습니다.

[Comburger Kim on Google]호텔만 놓고 본다면 가성비 아주 좋은 곳입니다. 객실 컨디션도 좋고, 청소상태 등도 최상입니다. 참고로 치약, 칫솔, 빗은 비치돼 있지 않습니다. 다만, 호텔 주변, 영종도의 구읍뱃터 근처가 관광지라 하기엔 살짝 애매하고 그렇다고 아무 것도 없다 하기에도 애매하고 그런 곳입니다. 영종도 서쪽인 마시안, 용유, 왕산쪽은 그야말로 해안가를 따라 카페라든가 음식점들이 즐비한데 동쪽인 하늘도시쪽은 주거지역이라 주말을 피해 방문한다면 조용함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