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정말 호텔 맞나요?? 사진은 아주 잘 찍어서 깜박 속았네요ᆞ 실내 분위기는 딱 모텔 느낌이네요ᆞ제가 가본 모텔중에도 여기보다 더 좋은데 많은데ᆞ주말이라 엄청 비싼 돈 주고 예약했는데ᆞ이런곳에서 대체 봉사료는 왜 받는지?? 여기 오시는분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ᆞ

방금체크인했는데 룸컨디션도 정말 좋구~^^혼자있기아까운곳이네요~^^특히 프론트 담당 직원님의 친절한배려에 ~^^ 오자마자 감동받아 실시간후기남깁니다~^^목소리도 이쁘시구 넘친절하셔요!몸 마음이상당히지쳐있었는데 이곳 덕분에 저는편안한밤을보낼수있겠어요!!^^ 사진도많이찍었는데 보면볼수록 인테리어가 정말 멋진곳이네요~^^ 해운대호텔~~^^로 정말 강추합니다~!^^

온라인예약을 하고 갔는데도 프론트 직원이 실수 하며 다른이름인 사람을 내방에 체크인을 시켰습니다. 저로서는 너무 어이가 없는 일이였는데 룸업그레이드로 한번하며 죄송하다는 말한마디 없었습니다. 고객의 입장인 저로서는 너무 황당하고 기분나쁜 호텔이였기 때문입니다.

깔끔한 장소 인것 같습니다. 조식도 괜찮았던 것 같고요.. 편하게 해운대에서 놀다가 하루 숙박 하기에는 좋은 장소 인것 같습니다.

일단 위치자체가 모텔 즐비한 골목에 위치! 어두컴컴한 복도에.. 침대옆 위치한 거울.. 오픈식 구조로 되어있는 욕실.. 아이들과 같이 있는 엄마들 보고 대체 알고온건가 하는 생각들었습니다. 조금전 체크아웃 하는데 키를 두고나왔다 하니 방에 가서 가져오라고 키를 주신 후론트 아저씨. (호텔리어 라 부를 수 없음)시계두고 나온것 같다고 좀 찾아봐야 하니 다른 사람 좀 보내주심 안되냔 얘기에 가타부타 묵묵부답.. 키 결국 다시 올라가 가져다주니 받고나선 담배들고 주차장쪽으로 나가서 담배피려다 내가 쳐다보니 다른데로 가심. (주차장..모텔 주차장과 똑같음)늦게 체크인 한 죄로 골목밖 대화내용까지 다 들리는 2층방 ㅠ 옆방 욕실 물소리 들리는 엉성한 방음상태.. 음..깨끗한 모텔? 정 정확한 표현일듯요! 성수기 방 없어서 복합시설 일층에 있는 리베라와 고민하다 예약한건데 이건 뭐.. 깨끗한 것만 찾아 예약한거라면 나쁜 선택은 아니었죠. 다 만 호텔이란 이름 붙힌 댓가로 호텔엔조이서 17만원 상당 금액내고 모텔 비스므래서 잤다는게 열받는거죠.

실내 디자인과 인테리어, 그리고 시설등이 너무 기대이상으로 좋았습니다. 해운대 바닷가까지 걸어서 10분정도 걸리는 거리로 가까워요. 조식도 먹을만했습니다.